[텐아시아=우빈 기자]
‘배틀트립’ 박성광, 이승윤 / 사진제공=KBS
‘배틀트립’ 박성광, 이승윤 / 사진제공=KBS
개그맨 이승윤이 기승전결이 완벽한 지리산 힐링코스를 소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승윤과 박성광이 지리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자타공인 자연인’ 이승윤이 자신의 모든 정보력을 쏟아 부은 지리산 힐링코스를 예고했다. 여행 당일 이승윤은 “이번 지리산 여행은 완벽 그 자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 그는 산행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지리산 등반 코스부터 하산 후 피로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온천, 지리산 산닭구이 등 기승전결이 완벽한 코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산행 초보인 박성광은 지리산 노고단 정상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감탄을 쏟아낸 데 이어, 모든 코스에 격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욱이 그는 “마무리까지 좋으면 형 나랑 살자”며 이승윤을 향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여행기를 본 뒤 ‘배틀트립’ 안방마님 김숙은 “녹화 끝나자마자 지리산으로 여행 다녀오고 싶다”며 부러움을 토해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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