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이정재(왼쪽), 임세령 대상 상무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정재(왼쪽), 임세령 대상 상무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전무가 같은 날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시간 차를 두고 출국장에 들어갔다. 이정재를 파란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임세령 전무는 세련된 트렌치 코트 차림이었다.

이정재의 출국 스케줄과 관련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개인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자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5년째 조용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 4월에도 두 사람이 홍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해당 자리에는 이정재의 절친인 배우 정우성도 함께 여서 더욱 화제가 됐다

이정재는 현재 드라마 JTBC ‘보좌관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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