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컷./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대환이 ‘프로 다이어터’ 매니저의 식탐을 자극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대환과 매니저 김태훈은 웹드라마 촬영을 위해 울산에 방문한다.

앞서 오대환의 매니저는 다이어트로 20kg을 감량해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어도 참아내는 모습으로 그의 다이어트 각오를 짐작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대환과 매니저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치팅데이’를 지정해 힐링의 하루를 보내기로 한다. 이에 두 사람은 회 센터에서 폭풍 음식 쇼핑을 펼친다. 오대환은 ‘치팅데이’임에도 음식을 먹기 망설이는 그에게 “회는 살 안 쪄”라고 말하며 유혹하기 시작한다.

식사가 끝난 이후에도 오대환은 매니저를 디저트로 유혹한다. “한 입만 먹어봐” “맛만 봐”라는 오대환의 달콤한 유혹에 매니저는 군침을 삼키고 고민하기 시작한다.

매니저가 디저트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 지는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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