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허각. / 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각. / 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각이 오늘(31일) 오후 6시 각 음악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이별은 늘 그렇게’를 발표한다.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듀엣 호흡을 맞춘 곡이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별은 늘 그렇게’는 이별을 마주한 연인들의 숨길 수 없는 슬픈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프로듀싱팀 지그재그 노트(ZigZag Note)와 강명신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특히 2013년 ‘짧은머리’, 2014년 ‘이제 그만 싸우자’ 등으로 허각과 호흡을 맞춘 정은지가 다시 한 번 지원사격했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었다.

앞서 허각은 다채로운 예고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하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허각은 이번 신곡 발표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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