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 슈가가 가수 이현, 그룹 B1A4의 산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진과 슈가는 지난 30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주꾸미 두 마리 잡음 ㅎ_ㅎ 산들 이현 진 슈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들, 이현, 진, 슈가가 선착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다. 네 사람은 각자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수수한 차림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과 슈가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부터 27일, 29일까지 서울 잠실동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을 열었다. 이들은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러브 유어셀프’ 투어 전 세계 62회 공연을 끝마쳤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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