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오늘의 운세’에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사진제공=JTBC2
‘오늘의 운세’에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사진제공=JTBC2
JTBC ‘오늘의 운세’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보수적 연애관을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오늘의 운세’에서는 19금을 넘나드는 글로벌 소개팅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는 방송 최초로 외국인 소개팅 남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무장한 소개팅녀와 모델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캐나다 국적의 소개팅남의 만남은 MC와 패널들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두 소개팅 참여자들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솔직한 19금 토크를 선보였다. 이에 패널들은 물론 ‘19금 토크의 신’ 신동엽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개팅 남녀는 ‘사귀기 전 스킨십이 어디까지 가능한가?’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눴고, 스튜디오에서도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은혁은 “손잡으면 결혼해야 한다”라며 “사귀기 전에 스킨십은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계속되는 소개팅 남녀의 돌직구 토크와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보고 넋이 나간 은혁은 “‘오늘의 운세’ 왜 이러는 거야”라며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두 남녀의 쿨한 소개팅 현장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오늘의 운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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