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스틸컷. /사진제공=KBS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스틸컷. /사진제공=KBS
배우 김승현의 궁합을 보러 간 그의 부모님이 예상치 못한 결과에 깜짝 놀란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다.
30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는 김승현 부모님이 갑갑한 아들의 연애에 궁합을 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아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김승현이 열애 사실을 고백해 부모님의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 하지만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는지 도통 깜깜무소식인 김승현 때문에 조바심이 난 부모님은 옥탑방을 기습 방문했다.
애가 타는 부모님의 조언에도 김승현은 “알아서 잘하겠다”며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부모님은 철학관을 찾아가 궁합을 보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살림남2’의 제작진은 현장 스틸컷을 30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승현 부모님은 사주 풀이를 듣고 그대로 얼어붙어 있다. 두 사람은 철학관을 나온 후 밤잠을 설쳤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살림남2’는 30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30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는 김승현 부모님이 갑갑한 아들의 연애에 궁합을 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아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김승현이 열애 사실을 고백해 부모님의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 하지만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는지 도통 깜깜무소식인 김승현 때문에 조바심이 난 부모님은 옥탑방을 기습 방문했다.
애가 타는 부모님의 조언에도 김승현은 “알아서 잘하겠다”며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부모님은 철학관을 찾아가 궁합을 보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살림남2’의 제작진은 현장 스틸컷을 30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승현 부모님은 사주 풀이를 듣고 그대로 얼어붙어 있다. 두 사람은 철학관을 나온 후 밤잠을 설쳤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살림남2’는 30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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