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JTBC ‘아이돌룸’ 스틸컷. /사진제공=JTBC
JTBC ‘아이돌룸’ 스틸컷. /사진제공=JTBC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남다른 식욕을 뽐낸다. JTBC ‘아이돌룸’에서다.

29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는 8개월 만에 새 앨범 ‘FOLLOW: FIND YOU’로 컴백하는 몬스타엑스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평소 식욕이 왕성하기로 유명한 몬스타엑스를 위한 맞춤형 코너로 ‘리액션으로 음식 맞히기’를 진행했다. 평소 차분하고 기복 없는 모습과 달리 음식 앞에서는 리액션이 풍부한 셔누가 출제자로 등장했다.

음식이 바뀔 때마다 찰떡같은 리액션을 뽐내며 MC들의 감탄을 자아낸 셔누는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출제자의 본분을 잊고 음식 앞에서 무장 해제된 표정들로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 못지않은 식욕을 자랑하는 멤버들도 음식을 사수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문제를 맞히고 푸드 존에 입성한 정답자들은 곧장 먹방에 돌입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아이돌룸’은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