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퀸덤’ 그룹 오마이걸 / 사진제공=Mnet
‘퀸덤’ 그룹 오마이걸 / 사진제공=Mnet
그룹 오마이걸이 Mnet ‘퀸덤’을 통해 성숙하고 고혹적인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방송된 ‘퀸덤’에서 오마이걸은 수록곡 ‘트와일라잇(Twilight)’을 뱀파이어 콘셉트로 선보였다. 일곱 명의 뱀파이어로 변신한 오마이걸은 스토리가 있는 무대 구성, 성숙하고 고혹적인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파워풀한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소화해냈다.

오마이걸은 일반 관객 투표까지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차 사전 경연에 이어 3차 사전 경연에서도 2연속 1위라는 영광을 차지한 오마이걸은 믿기지 않는다며 멤버들끼리 함께 기쁨을 나눴다.

오마이걸은 오늘(25일)정오 ‘퀸덤’의 파이널 경연곡 ‘게릴라(Guerilla)’를 공개했다. 신곡 무대는 오는 31일 진행되는 ‘퀸덤’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2차 사전 경연과 3차 사전 경연에서 연이어 1위를 달성한 오마이걸이 어떤 레전드 무대를 펼칠지 이번 신곡에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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