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이별한 이들을 위한 가슴 절절한 발라드로 돌아온다. 오늘(24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를 발매한다.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는 이석훈이 지난 4월 발매한 ‘완벽한 날’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발라드 곡이다. 모질게 떠났음에도 아직 잊지 못하는, 순정적인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직설적으로 담았다. 작곡가 도코(DOKO)가 오로지 이석훈을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한다.
이석훈은 신곡 발표 이후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