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 사진제공=포토그래퍼 류성엽
배우 겸 화가 윤송아./ 사진제공=포토그래퍼 류성엽
OCN 드라마 ‘보이스3’ 에 등장했던 배우 윤송아의 그림들이 브랜딩행사 ‘스릴러 하우스’에서 전시된다.

윤송아는 지난 6월 방송된 ‘보이스3’에서 한 살인사건의 중요 단서를 발견한 ‘나오미’역으로 특별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극 중 중요 단서로 나왔던 그림을 비롯, 작품 속 전시 장면으로 사용된 실제 모든 그림을 윤송아가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번 ‘스릴러 하우스’에서는 드라마에 등장했던 윤송아의 그림들을 고화질 사진으로 빌런 아지트에 재구성한다. 관객들은 마치 작품 속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OCN ‘보이스3’에 출연한 배우 윤송아./
OCN ‘보이스3’에 출연한 배우 윤송아./
‘스릴러 하우스’는 ‘보이스’ ‘타인은 지옥이다’ ‘손 the guest’ ‘미스터 기간제’ ‘구해줘’ 등 세계관이 명확한 스토리와 강력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들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장르물의 명가 OCN의 브랜딩 행사다. 할로윈 시즌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27일 3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펼쳐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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