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개그콘서트’./ 사진제공=KBS2
KBS2 ‘개그콘서트’./ 사진제공=KBS2
KBS2 개그콘서트가 18일 “새 코너 ‘개그 오페라-누가 죄인인가?’로 좌중을 압도하는 개그 오페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페라란 요소를 가미한 새 코너 ‘개그 오페라-누가 죄인인가?‘는 일상에 있을법한 사소한 사건들을 다루는 재판형 코너다. 관객들은 사건의 죄인을 찾아내는 배심원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키는 개그맨들의 발성은 물론 예상치못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반전 재미를 더한다.

개그맨 이동윤과 이광섭, 김태원, 임재백을 비롯한 오페라 군단이 등장한다.

첫 재판으로는 김태원이 쇼핑 중 옷을 찢게 된 사건이 나온다.

‘개그 오페라-누가 죄인인가?’는 오는 20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