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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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설리를 추모하며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SM은 1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고(故) 설리의 추모사를 전했다.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이제 설리는 사랑해준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가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심곡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17일 가족과 팬들,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

◆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전문.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이제 설리는 사랑해준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SMTOWN 일동-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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