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강하늘(왼쪽부터), 안재홍, 옹성우. /사진=텐아시아DB
강하늘(왼쪽부터), 안재홍, 옹성우.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강하늘, 안재홍과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JTBC 여행 예능 ‘트래블러’ 시즌2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JTBC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트래블러’ 시즌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래블러’는 출연자들이 배낭여행을 떠나 제작진의 개입 없이 현지에서 여행을 직접 계획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형 여행 예능이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시즌1에는 류준열과 이제훈이 출연해 좌충우돌 쿠바 배낭여행기를 선보였다.

‘트래블러’ 시즌2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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