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도경완 / 사진제공=KBS
도경완 / 사진제공=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MC로 나선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 방송인 이경규, 이영자, 김나영과 배우 정혜영, 정일우, 진세연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신상 메뉴가 출시된다.

도경완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진행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현재 일요 저녁 예능 시청률 1위 행진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내레이션을 맡아 ‘도책바가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도경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MC로 나섰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먹방과 쿡방을 넘나들며 맛깔스러운 재미를 선사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8년간 KBS 2TV ‘생생정보통’의 진행을 맡아, 남다른 맛 표현과 음식 소개 능력을 갖춘 도경완이야말로 가장 적합한 MC라는 반응이다.

여기에 예능 고수 이경규-이영자, 본격 예능은 첫 도전인 정혜영-정일우-진세연 세 배우, 유쾌한 엄마 김나영까지. 캐릭터 뚜렷한 ‘맛.잘.알’ 스타 6인과 MC 도경완이 어떤 호흡을 보여주고,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또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5일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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