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두번할까요’ 권상우(왼쪽부터), 이정현, 이종혁 포스터.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영화 ‘두번할까요’ 권상우(왼쪽부터), 이정현, 이종혁 포스터.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영화 ‘두번할까요’가 개봉 전 시사회에서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로부터 호평은 물론, 추천 열풍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두번할까요’는 오는 17일 개봉, 판타지부터 감성멜로까지 쟁쟁한 기대작들 사이에서 유일한 코믹로맨스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영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

배우들의 케미와 예상을 뛰어넘는 재미, 여운을 남기는 공감 메시지 등에 대한 호평이 실시간으로 이어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최근 본 로코 중에 갑이다”(amo****), “웃기고 설레고 다하기 있나요. 꼭 보세요”(yoo****), “진정한 코믹 티카티카. 꿀잼”(lom****), “웃음 타율이 높아서 만족스러웠던 영화”(gos****)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번할까요’는 오는 16일 전야 개봉으로 만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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