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빈센트. / 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가수 빈센트. / 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가수 빈센트가 크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5일 오전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빈센트와 지난 3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빈센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가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빈센트는 2011년 방송된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 K3’에서 톱(TOP)10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와 ‘눈이 부시게’ 등의 OST에 참여했다. 지난 3월에는 ‘2019 마리아칼라스홀 소극장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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