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김진우./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진우./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진우의 아내가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진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11일 “김진우 아내가 지난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김진우는 지난해 9월 3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후 1년여 만에 득녀했다.

현재 김진우는 종영을 앞둔 MBN·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모완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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