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B.A.P 출신 가수 겸 배우 영재 / 사진제공=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그룹 B.A.P 출신 가수 겸 배우 영재 / 사진제공=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그룹 B.A.P 출신 가수 겸 배우 영재가 깜짝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영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영재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두 번째 미니앨범 ‘온앤온(O,on)’의 발매 일정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공간을 배경으로 우두커니 앉아있는 영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불어 영재는 의자에 앉아 한곳을 응시하며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는 22일 컴백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영재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앨범명인 ‘O,on’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Fancy'(팬시)를 통해 홀로서기 첫발을 내딛은 영재는 미니 2집 ‘O,on’을 통해 약 5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재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 만큼 팬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영재의 ‘O,on’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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