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영소 단독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레이블 숨
김영소 단독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레이블 숨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 우승자 김영소가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명은 ‘TEENAGE FANTASY’다. 티켓은 11일 오후 6시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영소는 이번 공연에서 호피폴라의 막내 김영소가 아닌 ‘기타리스트 김영소’가 보내는 10대의 마지막을 담아낼 예정이다.

김영소는 “불완전하지만 뜨거웠던 10대의 감정을 기록하듯 썼던 곡들과 한층 더 성숙해진 연주를 통해 성장한 저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소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코요태 편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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