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정건주(왼쪽부터), 로운, 김혜윤, 이나은, 이재욱, 김영대, 이태리
배우 정건주(왼쪽부터), 로운, 김혜윤, 이나은, 이재욱, 김영대, 이태리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오는 10일 결방한다.

MBC는 8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중계방송으로 인해 10일 방송이 결방된다며” 9일 연속방송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9일 방송되는 ‘어쩌다 발견된 하루’는 오후 8시 55분부터 3, 4회가 2시간 동안 연속 방송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자신이 만화 캐릭터라는 걸 깨달은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결말이 아니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학원 로맨스물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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