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이돌룸’ 오마이걸, 온앤오프. /사진제공=JTBC
‘아이돌룸’ 오마이걸, 온앤오프. /사진제공=JTBC
오마이걸 효정, 승희가 직속 후배 온앤오프를 위해 JTBC ‘아이돌룸’에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아이돌룸’에는 신곡 ‘WHY’로 돌아온 루키 온앤오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예능 새싹’ 온앤오프를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 선배인 오마이걸 효정, 승희가 함께 출연한다.

효정과 승희는 “대단한 아이들이 왔다”며 애정 넘치게 온앤오프를 소개했다. 이어지는 ‘아이돌999 오디션’에서 두 사람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 선후배 호흡을 뽐냈다. ‘개인기 부자’ 승희는 개인기 메들리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온앤오프도 선배에 화답하듯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효정과 승희는 소문난 ‘리액션 맛집’다운 호응으로 MC 정형돈과 데프콘마저 지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온앤오프를 향한 쉼 없는 칭찬과 주입식 리액션에 정형돈은 “너희 너무 과하다”며 혀를 내둘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마이걸 멤버들의 후배사랑과 온앤오프의 활약은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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