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뉴이스트 백호의 오피셜 포토.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 백호의 오피셜 포토.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백호의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이 7일 공개됐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백호의 개인 오피셜 포토 ‘Pieces Of Pie ver.’과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호는 검은색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함이 느껴지는 남성미를 발산했다. 그는 자동차 운전석에 걸터앉아 그윽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면서 짙은 감성이 담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트레일러 영상에서 백호는 드넓은 들판 위 작은 도로를 홀로 걸으며 등장했다. 그는 자동차 보닛 위에서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드라이브를 떠나는 등 한 편의 영상 화보를 연상케 했다.

백호의 개인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은 어떤 콘셉트를 담은 이야기를 들려줄지 의문이다. 뉴이스트가 이번 미니 7집을 통해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예고한 만큼 또 어떤 음악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미니 7집 ‘The Table’로 컴백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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