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이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남우현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남우현이 인피니트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가지는 단독 팬미팅이다.

평소 남다른 팬사랑으로 유명한 남우현이 직접 팬미팅의 기획, 제작에 참여했다.

올해 미니 3집 ‘어 뉴 저니’ 활동과 뮤지컬 ‘그날들’과 ‘메피스토’, ‘식목일’ 아시아투어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인 남우현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티켓은 7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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