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SBS ‘런닝맨’ 빙송화면 캡처
사진=SBS ‘런닝맨’ 빙송화면 캡처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미국 활동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티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기쁜 소식이 있다며 “티파니가 LA에서 집을 샀다”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나는 신곡이 나온다는 말을 하실 줄 알았다”고 웃었다.

티파니는 “레이디 가가 프로듀서와 함께한 새 앨범이 나온다. 또 미국 18개 도시 투어가 예정됐다. 버스를 타고 투어를 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티파니는 김종국 목격담을 묻는 멤버들에게 “(김종국) 오빠가 어디서 지내는 지 다 안다”면서 “LA에서도 남자 동생들과 운동을 하신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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