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우진, 창빈, 아이엔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우진, 창빈, 아이엔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다.

6일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SNS 채널에 신곡 ‘Double Knot'(더블 낫) 개인 포토 마지막 주자 우진, 창빈, 아이엔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우진은 밝은 햇살과 대조되는 다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고 창빈은 빈티지 의상을 소화하며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아이엔은 능숙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뽐냈다.

오는 9일 공개되는 신곡 ‘더블 낫’은 스트레이 키즈의 자작곡으로,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장르의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거침없이 질주하겠다는 결연한 포부를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개 ‘더블 낫’을 발매하고 11월 23~24일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을 펼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