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월드클래스' 정창환 대표 PD, "서바이벌 공정하게 준비 중"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창환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사진제공=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정창환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Mnet 새 아이돌 서바이벌 ‘월드 클래스’에 관해 “투표 시스템을 좀 더 공정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net 새 아이돌 서바이벌 ‘투 비 월드 클래스’ 제작발표회에서였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컴퍼니 상상과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Mnet과 tvN에서 방송된다. 20명 연습생 중 10명을 뽑고 10명은 그룹 ‘티오오’로 데뷔한다.

정 대표 PD는 “네이버와 함께 진행하는 투표 시스템을 이용해서 심사가 이뤄진다.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신경쓸 거고 모든 회마다 심사위원들이 있다. ‘월드 클래스 위원’회에 관해 곧 공유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납득하고 인정할 만한 절차를 거쳐서 투명하게 (심사를)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월드 클래스’는 이날 밤 11시에 Mnet과 네이버 브아라이브에서 첫 회가 동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