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조선로코 녹두전’ OST 온라인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조선로코 녹두전’ OST 온라인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그룹 NCT의 도영, 마크가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OST 첫 주자로 나섰다.

도영, 마크가 참여한 ‘조선로코-녹두전’의 첫 OST ‘Baby Only You’가 오늘(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aby only you’는 댄스 계열의 EDM 락 장르의 곡으로 이제 막 사랑이 시작되는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 노래다. 특히 후렴구에서 들리는 리드 신스와 메인 리프 피아노 소리가 듣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NCT 도영은 맑고 감미로운 보이스와 탁월한 곡 소화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보컬리스트로서의 뛰어난 면모를 입증했다. NCT 마크는 매력적인 저음과 빼어난 랩 실력으로 이미 Mnet ‘고등래퍼’에서 능력을 증명하며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

‘Baby Only You’에서 도영의 세련된 보이스와 마크의 통통 튀는 랩이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소년의 설렘을 잘 담아냈다.

특히 ‘조선로코-녹두전’ OST는 음원 공개에 앞서 지난 9월 27일 1차 가창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서는 세븐틴의 우지, NCT의 도영, 마크를 비롯해 거미, 허각, 윤하가 참여 소식을 알려 공개될 OST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지난달 30일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첫방송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최고 시청률 7.1%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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