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런닝맨’ 스틸./사진제공=SBS
‘런닝맨’ 스틸./사진제공=SBS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구’ 팬미팅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팬미팅 후 진행된 첫 촬영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조회수 4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가 된 단체군무를 춰 현장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무대 위에서 전하지 못했던 팬미팅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송지효는 단체 군무 후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힌다. 당시 무대에서 울고 있는 송지효에게 이광수가 귓속말로 어떤 말을 건넸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송지효는 이광수의 귓속말에 울음을 뚝 그친 바 있다. 또한 팬미팅 후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유쾌한 이야기들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3개월간의 팬미팅을 무사히 마친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휴캉스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오직 멤버들을 위한 맞춤형 휴가 코스를 선보인다. 휴가 코스 중에는 ‘스타와의 데이트’ ‘충만한 식사’ ‘보드 게임’ 등 힐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스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러나 이 코스에는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반전이 숨겨져 있다. 반전 휴가 코스의 정체는 이날 오후 5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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