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곽경택 감독, 오늘(27일)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 출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장사리’ 곽경택 감독.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하 ‘장사리’)의 곽경택 감독이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연예가중계’의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한다.

‘장사리’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2주의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인 장사상륙작전에 투입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곽경택 감독은 김태훈 감독과 공동으로 연출했다.

감독이 ‘연예가중계’의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곽 감독은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와의 촬영,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전작들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장사리’는 지난 25일 개봉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