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왼쪽), 이영자 / 사진제공 = 각 소속사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왼쪽), 이영자 / 사진제공 = 각 소속사
KBS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오는 10월 25일 밤 처음 방송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고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방송인 이경규와 이영자가 처음으로 함께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TV 속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던 맛있는 음식을 누구나 편하게 집 근처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먹방, 쿡방의 재미를 넘어 메뉴 출시를 통한 스타들의 재능 기부, 나아가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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