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플러스 새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서예진 기자 yejin@
개그맨 최양락이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플러스 새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서예진 기자 yejin@
개그맨 최양락이 배우 김수미와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수미와 조재윤, 서효림, 개그맨 최양락, 모델 신나리, SBS플러스의 김태형 편성제작국장, 김정우 PD가 참석했다.

최양락은 “김수미 선생님을 알고 지낸 지 38년이 됐다”면서 “솔직히 말해 중년 대세인 김수미 선생님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태 했던 프로그램은 웃음을 책임졌는데, 이 프로그램에는 김수미 선생님이 있어서 감동이 첨가됐다. 앞으로의 녹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먹으며 고민을 말하고 위로해주는 토크쇼다. 오는 30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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