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백현주. / 제공=마리끌레르
배우 백현주. / 제공=마리끌레르
배우 백현주가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한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국정기록 비서관 민희경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백현주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검사내전’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검사내전’은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백현주는 진영지청 이선웅(이선균 분) 검사실의 30년 차 수사관 장만옥 역을 맡는다. 화려한 인맥과 빠른 정보력을 갖춘 인물이다.

백현주는 빈틈없어 보이지만 오지랖도 넓고 푼수 같은 면도 있는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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