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볼빨간사춘기의 ‘워커홀릭’이 38주차 가온차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6일 “볼빨간사춘기의 새 앨범 ‘Two Five’의 타이틀곡 ‘워커홀릭’이 38주차(2019.09.15~2019.09.21)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볼빨간 사춘기는 발매 2주차 만에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방송출연없이 이룬 성과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 2.0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2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2위는 송가인이 차지했다. 38주차 기간 동안 V라이브의 방탄소년단 채널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콘텐츠는 ‘BTS Live : 오랜만이에요’였다.

38주차 디지털차트에 랭크된 신곡은 12위 펀치(Punch) ‘가끔 이러다’, 66위 세븐틴 ‘독 : Fear‘, 94위 비·소유 ‘시작할까, 나’, 95위 권진아 ‘시계 바늘’ 등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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