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24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사랑을 받으며 약 130만 명의 관객수를 모았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의 레트로 감성과 미수 역의 김고은, 현우 역의 정해인의 케미스트리가 빛났던 영화는 안방 극장까지 촉촉한 멜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VOD 서비스는 오는 24일부터 IPTV 3사 KT ollehTV, SK BTV, LG U+TV 및 케이블TV VOD(디지털 케이블),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ollehTV모바일, 곰TV, yes24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와 현우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