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지코 /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가수 지코 /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가수 지코(ZICO)가 첫 정규앨범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지코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THINKING’의 콘셉트를 담은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자화상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자화상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진실된 메시지를 읽을 수 있듯이 지코도 어떤 생각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어떤 생각으로 새 앨범 ‘THINKING’을 준비했는지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이처럼 지코는 첫 정규앨범 ‘THINKING’의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녹여낸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코는 오는 30일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데뷔 8년 만에 내놓는 첫 정규앨범 ‘THINKING’은 아티스트 지코가 그간 느끼고 경험한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또 음악 프로듀싱과 콘셉트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했다.

지코는 30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 하프앨범을 공개하고, Part.2 앨범은 10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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