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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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의 혁이 망막 박리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혁은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별빛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볼 수 있도록 잘 회복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구 우리 콘서트 때 즐거운 추억 만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혁은 한쪽 눈에 안대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빠른 회복을 보이는 듯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혁은 지난달 말 망막박리를 진단받은 후 긴급 수술을 받았다. 그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라이브 판타지아 패럴렐’에 참석할 예정이다.

혁은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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