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장성규./ 사진=인스타그램
장성규./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MBC FM4U(91.9MHz)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2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출입증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안녕하세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라며 “JTBC 사원증을 반납한지 어느덧 5개월. 뜻밖의 새 출입증이 생겼네요. 타방송사 첫 출입증이라 기쁜 나머지 저의 눈웃음 사진을 박아보았습니다. 호동이 형께서 저 사고 칠까 봐 생방송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DJ는 오랜 꿈이었기에 감히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모쪼록 말실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장성규가 새롭게 DJ로 합류한 ‘굿모닝FM’은 오는 30일 오전 7시에 만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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