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출신 강시원, 오는 10월 2일 '슈파 디바'로 컴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강시원. / 제공=JTM엔터테인먼트

가수 강시원이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새 미니음반 ‘슈파 디바(SUPA DIVA)’를 발표한다.

강시원은 이번 음반에 다양한 음악을 담았으며 한층 성장한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6년 방송된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 개인 연습생으로 출연한 강시원은 당시 매혹적인 분위기로 주목받았다. 이후 꾸준히 연습하고 실력을 갈고닦은 그는 지난 4월 힙합 댄스 장르의 ‘클릭 클릭’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뗐다.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3일 “강시원이 팬들에게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새 음반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