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드림캐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드림캐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드림캐쳐가 22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스페셜 미니앨범 ‘레이드 오브 드림(Raid of Dream)’의 타이틀곡 ‘데자 부(Deja Vu)’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드림캐쳐는 특유의 강렬한 군무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데자 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자 부’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 뒤에 이어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강한 메탈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가사에는 끝없이 마주하는 괴로운 현실의 ‘데자 부’ 속 모든 걸 포기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존재에 대한 약속을 표현했다.

‘레이드 오브 드림’은 게임 ‘킹스레이드’와 협업해 드림캐쳐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얻고 있다.

드림캐쳐는 음악 방송 이외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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