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우혜미. / 제공=다운타운이엔엠
가수 우혜미. / 제공=다운타운이엔엠
가수 우혜미의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이 22일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운타운이엔엠은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간곡히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다음은 우혜미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우혜미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입니다.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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