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필리핀 팬들과 첫 만남···오는 11월 17일 마닐라 팬 미팅 개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2019 장기용 팬 미팅 ‘필모그래피’ 인 마닐라 포스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배우 장기용이 필리핀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오는 11월 17일 열리는 2019 장기용 팬 미팅 ‘필모그래피’ 인 마닐라를 통해서다.

지난 1월부터 아시아 각국의 팬들을 만난 장기용은 9월 태국 방콕에 이어 오는 11월 필리핀 마닐라 팬 미팅을 확정 지었다.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고백부부’를 비롯해 ‘나의 아저씨’ ‘킬잇’ 등 다양한 작품들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기대가 더해진다.

장기용은 최근 300만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의 홍보로 국내 관객들과 활발한 만남을 갖고 있다. 그는 바쁜 스케줄에서도 다가오는 팬 미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팬 미팅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장기용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2019 장기용 팬 미팅 ‘필모그래피’ 인 마닐라는 내달 5일부터 SMTickets.com과 현지 SM 티켓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