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예비 신부의 남다른 웨딩드레스 자태···우아美 '뿜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공개=간미연 인스타그램

가수 간미연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간미연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니~~~ 날 찍어 달라고요~ㅋㅋ #캘리손윤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선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한 손에 꽃다발을 들고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간미연은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