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틸컷. /사진제공=MBC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틸컷. /사진제공=MBC


배우 박지후가 그룹 엑소의 도경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다.

19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벌새’에 출연한 박지후와의 특별한 인터뷰가 펼쳐진다.

‘벌새’는 1994년 거대한 세계 앞에서 방황하는 중학생 은희(박지후 분)가 한문 선생 영지를 만나면서 세상에 마주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지후는 어느덧 데뷔 4년 차의 배우지만, 처음부터 배우를 꿈꿨던 건 아니었다고 했다. 그는 “원래 아나운서가 꿈이었다. 방송과 관련된 일을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연기를 배우게 됐다”며 “’벌새’의 은희를 연기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고, ‘섹션TV’에서 인터뷰를 하게 될 줄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박지후는 ‘벌새’의 반응에 대해 “(영화를) 관객분들에게 처음 보여준 게 부산국제영화제였다. 리뷰가 많이 올라오고, 반응도 좋아서 힘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지난 4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8회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에 대해 “아쉽게 학교 시험 기간이라 전화로 수상 소식을 들었다”며 웃음 지었다.

또한 박지후는 평소 엑소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용돈을 받으면 덕질용으로 쓴다”면서 “도경수와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소망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19일 밤 11시 3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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