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최종 라인업에 잔나비·적재 등 확정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이하 GMF2019)’의 아티스트 최종 라인업이 19일 공개됐다.

이날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아티스트는 8팀이다. 새소년, 오오오, 오이스터, 라쿠나, 프롬올투휴먼, 제이유나, 퍼센트, 그리즐리다.

이와 더불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4개의 공식 스테이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러썸 하우스)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도 확정됐다.

토요일에는 데이브레이크, 잔나비, 페퍼톤스, 몽니가 헤드라이너로 오른다.

일요일에는 멜로망스, 케이윌, 적재, 쏜애플이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다.

이 축제는 오는 10월 19~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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