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net ‘TMI NEWS’ 예고편. /사진제공=Mnet
Mnet ‘TMI NEWS’ 예고편. /사진제공=Mnet
그룹 CLC의 권은빈와 엘키, 래퍼 권현빈이 인턴기자로 출연한다.. Mnet ‘TMI NEWS’에서다.

18일 방송되는 ‘TMI NEWS’에는 ‘날 때부터 태산, 금수저 아이돌 베스트’ ‘티끌 모아 태산, 자수성가 아이돌 베스트’를 주제로 차트를 살펴본다. 부모님의 넉넉한 뒷받침과 함께 열정과 노력으로 데뷔의 꿈을 이룬 아이돌과 과거 어려웠던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극복하며, 보란 듯이 성공한 아이돌을 알아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각 인물에 대해 “중국 10대 부자 집안” “부모님 사업 연 매출이 무려 150억” “소유하고 있는 산이 9개”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외제차를 받았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과연 어마어마한 집 안에서 자란 금수저 아이돌은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권은빈은 “실제로 저희 아버지가 언론사 기자”라고 밝히며,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오늘 대활약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권현빈은 예측할 수 없는 4차원 발언과 출구 없는 매력으로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권현빈에게 “볼수록 매력이 있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또한 권은빈, 권현빈은 서로 같은 성, 본관의 38대손이라는 것을 알게 돼 깜짝 놀랐다. 파면 팔수록 쏟아지는 두 사람의 연결 고리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TMI NEWS’는 18일 밤 8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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