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엑스원의 남도현./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그룹 엑스원의 남도현./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그룹 엑스원(X1) 멤버 남도현이 윙크로 막내의 매력을 뽐냈다.

엑스원은 지난 16일 진행된 ‘KMF 2019 in 삿포로’에 참석했다. 이날 엑스원은 ‘FLASH’(플래쉬) ‘U GOT IT’(유 갓 잇) ‘#지마’ ‘괜찮아요’ ‘웃을 때 제일 예뻐’ 총 5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남도현은 막내의 귀여움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눈빛까지 뽐내는 능숙한 무대 매너로 누나 팬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앞서 슈퍼베이비로 불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남도현은 Mnet ‘프로듀스X101’ 출연 당시 ‘제2의 강다니엘’ ‘음악천재’ 등 다양한 수식어로 화제를 모았고, 엑스원 최종 데뷔에 성공했다.

남도현은 현재 엑스원 멤버로서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22일과 23일 개최되는 ‘KMF 2019’ 출연을 앞두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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