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리틀 포레스트’ 방송 화면. /사진제공=SBS
‘리틀 포레스트’ 방송 화면. /사진제공=SBS
SBS 예능 프로그램리틀 포레스트’가 시청률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 10회의 1부 시청률은 3.1%, 2부는 3.7%(TNMS)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달 12 첫 방송된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리틀 포레스트’ 첫 회 시청률은 1 6.0%, 2 7.3%.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1부에서는 40대 여자 시청률이 2부에서는 50대 여자 시청률이 가장 크게 하락했다. 첫 방송 당시 40대 여자 시청률은 6.3% 이었지만 이날 10회에서는 40대 여자 시청률이 2.5%를 기록하면서 3.8% 포인트 하락했다. 2부에서는 50대 여자 시청률이 첫 방송 당시 8.5%에서 이날 3.2% 5.3% 포인트 크게 하락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이서진, 이승기, 정소민,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0 10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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