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KARD 덤 리티로 보여줄 독보적 콘셉트

[텐아시아=우빈 기자]

혼성그룹 KARD가 독보적인 콘셉트를 자랑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7일 공식 SNS 채널에 KARD의 특별한 두 번째 싱글 ‘덤 리티(Dumb Litty)’ 단체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KARD는 티저 속에서 BLACK과 WHITE, 두 개의 ‘반전’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들은 혼성그룹 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콘셉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거대한 구조물 아래 강렬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네 멤버들의 모습에, 이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덤 리티’에 대한 기대도 함께 높아져가고 있다.

앞서 그리스 신화 속 ‘신’으로 변신한 KARD는 개인 콘셉트 티저에 이어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개인 포토 티저가 각 멤버의 4인 4색 매력을 강조했다면, 단체 포토 티저에서는 네 멤버의 컬러가 어우러져 ‘KARD만의 색’, ‘KARD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KARD의 신곡 ‘덤 리티’는 멤버 BM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진행했다. ‘힘든 일은 잊고 Dumb Litty하게 놀자’는 KARD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장점을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KARD의 스페셜 싱글 ‘덤 리티’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