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위기의 메인 셰프···수제 식빵 만들기 도전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 스틸컷. /사진제공=SBS

배우 이서진이 험난한 베이킹 도전기를 펼친다.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다.

16일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서진은 리틀이들을 위해 수제 식빵 베이킹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서진은 아침 메뉴로 식빵을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서진은 멤버들의 걱정에도 호기롭게 베이킹에 도전했고, 전날 밤 만든 식빵 반죽은 성공적이었다. 그는 반죽을 오븐에 넣었고, 리틀이들도 기대에 찬 눈으로 식빵을 기다렸다.

하지만 실전 베이킹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이서진은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혀 전전긍긍했다. 과연 그가 식빵 베이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한편 멤버들은 리틀이들과 함께 시장 나들이에 처음 나섰다. 리틀이들은 들뜬 마음으로 “출발”을 외쳤지만, 시장에 도착하기 직전 모두 꿀잠에 빠져 멤버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멤버들은 곤히 잠든 리틀이들을 깨워야 할지, 말아야 할지 딜레마에 빠졌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리틀 포레스트’는 16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